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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가 지역 내 초,중,고교에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사업이 확정돼 학교별로 사업이 추진된다.
○ 시에 따르면 춘천시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는 최근 올해 1차 회의를 열고 36개 사업에 47억4천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 교육경비심의위원회는 시, 춘천교육지원청과 지역 대학 교육 관련 학과 교수로 구성돼 있으며 관련 조례에 따라 각 학교가 신청한 보조사업을 심의하는 기구이다.
○ 시는 올해 교육경비로 교육시설 개보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순수 교육경비 52억2천만원, 학교급식 지원금 45억5천만원, 등하교 통학지원비 2억3천만원 등 100억원을 편성했다.
○ 이는 지난해보다 30억원 증액된 규모로 조례 상 최대 한도이다.
○ 이중 급식지원금과 통학지원비는 연초부터 지원이 이뤄지고 있고 이번에 순수교육경비 중 1차로 47억원이 결정됐다.
○ 나머지 5억여원은 2차 심의에서 추가 지원사업에 배정된다.
○ 이번에 지원이 결정된 사업은 교육시설 신,증축 11개 사업에 23억800만원, 교육시설 개,보수 15개 사업에 13억6,900만원, 학교별 프로그램 8개 사업과 기타 2개 사업에 10억6,600만원이다.
○ 시설 신,증축사업에는 춘천고 체육관 개축, 봉의고 도서관 및 강당 증개축, 오동초등학교 체육관 신축, 소양고 기숙사 개축, 봉의고 통학로 설치 등이 포함됐다.
○ 개,보수사업은 남부초등학교 체육관 보수, 교육청 주관 노후급식기구교체, 급식환경개선, 강원애니고, 춘천계성학교 기숙사 보수, 춘성교육도서관 증축 등이다.
○ 특히 올해는 일선 학교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육비 경감에 중점을 뒀다.
○ 초등학생들의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는 방과 후 학교, 학습부진 학생 클리닉센터 운영, 읍면동 방과 후 문화예술교육 지원 등 기존 사업의 지원을 확대하고, 초교 학습준비물 구입, 초등 돌봄교실 , 교육문화체험연수 사업이 새로 지원된다.
○ 심의위원회는 또 올해부터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이 이뤄지면서 지난해에 비해 급식단가가 낮아진 것과 관련, 급식 질을 높이기 위해 3억7천만원을 추가 지원키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