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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폭염으로 인한 비브리오 식중독 예방 당부 어패류 취급 및 섭취시 주의사항 2018-07-26
편집국 bestman0323@naver.com





철원군보건소(소장 심인구)는 최근 폭염으로 해수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어패류로 인한 비브리오 식중독 위험도가 증가하므로 어패류 취급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매년 8월~10월 사이에 비브리오 식중독이 발생되고 있으며, 이 중 9월에 환자수가 많아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철원군보건소는 여름철 수산물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병원성 비브리오 식중독 예방을 위해 몇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먼저 어패류는 채취·운반·보관 시 위생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하여야 하며, 구입 시 가급적 빨리 섭취하거나 신속히 냉장보관하여 비브리오균 증식을 억제해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그람음성 호염세균으로 1~3% 식염농도에서만 증식이 가능하고 어패류 섭취나 상처부위를 통해서 감염되므로 어패류는 상처부위에 가급적 닿지 않게 하고 수돗물로 2~3회 깨끗이 씻어서 조리하여야 한다.

 

사용한 조리기구는 깨끗이 씻어 열탕처리 등 2차 오염을 예방하여야 한다

 

비브리오균은 산(酸)에 약하여 위에서 음식물이 소화될 때 위산에 의해 대부분 사멸하지만 간 질환자, 당뇨, 폐결핵 등 만성질환자, 위장관 질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은 어패류를 날로 먹지 말고 가열(85℃이상)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심인구 보건소장은 어패류 취급 및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비브리오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며, 하절기 수산물 취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교육 및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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