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 강원 공인중개사 폐업 줄이어...
2025-08-21
편집국 bestman03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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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문 닫는 도내 공인중개업소가 늘어나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로 주택 거래가 예년만 못하면서 중개 수요가 크게 줄어 이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도 문을 닫는 주요 이유로 꼽힌다.
지난 20일부터 국세청에서 매월 제공하는 자영업자 개업·폐업 자료를 살펴보면 25년 6월 업종별 폐업사업자는 소매업 1.8만 개, 음식점업 1.1만 개, 부동산업 0.7만 개, 도매 및 상품중개업 0.4만 개, 건설업 0.4만 개 순으로 많았으며,
25년 5월 대비 폐업사업자 증가가 높은 업종은 음식업(1,086개), 도매 및 상품중개업(779개), 부동산업(777개), 건설업(551개), 광고업 및 기타 산업관련서비스업(338개) 순으로 나타났다.
폐업하는 공인중개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춘천, 원주, 강릉 등 아파트 거래가 받쳐주는 지역도 거래량이 급감한데다, 당근과 같은 중개거래 플랫폼에서 직거래가 늘어나다보니 줄어드는 수입 대비 지출을 버티지 못한 중개사들이 줄줄이 폐업하는 것으로 보인다.
도내 공인중개사는 당분간 감소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