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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연말정산 기간 중 접속자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시스템 안정화에 만전을 기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전용 창구를 배치하고, 접속 폭주 시 자동으로 대기 순번을 안내하는 기능을 적용해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번 서비스 대상 증명서는 연말정산 시 가장 수요가 높은 △주민등록표 등·초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대학교 재학증명서 등 총 5종이다. 해당 증명서들은 정부24 회원이 아니더라도 이용 가능하다.
접근성 강화를 위한 로그인 방식 개편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공동·금융인증서와 간편인증(카카오, 통신사PASS 등 12종)뿐만 아니라,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한 로그인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에 '삼성월렛' 등 민간 앱 6종이 추가되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접근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각별히 유의해야 할 점은 '수수료'다. 정부24를 통한 제증명 발급은 전액 무료다.
행안부 관계자는 "민원 발급 대행 수수료를 요구하는 일부 민간 대행 사이트가 존재한다"며 "이용 전 반드시 정부24 공식 누리집인지 확인해야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황규철 행안부 인공지능정부서비스국장은 "2025년 귀속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국민들이 정부24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생활 밀접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안부는 정부24 공식 블로그와 SNS 채널을 통해 구체적인 이용 방법과 자주 묻는 질문(FAQ)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