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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연말정산] 주민등록등본 등 필수 증명서 5종, '정부24'서 12일부터 간편 발급 행안부, 12~30일 연말정산 특별창구 운영... 삼성월렛 등 모바일 신분증 로그인 확대 2026-01-12
편집국 bestman0323@naver.com
2025년 귀속 연말정산 시즌이 도래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정부24(www.gov.kr)' 누리집에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서비스 전용 창구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용 창구를 통해 주민등록등본을 포함한 필수 증명서 5종을 별도의 수수료 없이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행안부는 연말정산 기간 중 접속자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시스템 안정화에 만전을 기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전용 창구를 배치하고, 접속 폭주 시 자동으로 대기 순번을 안내하는 기능을 적용해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번 서비스 대상 증명서는 연말정산 시 가장 수요가 높은 △주민등록표 등·초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대학교 재학증명서 등 총 5종이다. 해당 증명서들은 정부24 회원이 아니더라도 이용 가능하다.


접근성 강화를 위한 로그인 방식 개편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공동·금융인증서와 간편인증(카카오, 통신사PASS 등 12종)뿐만 아니라,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한 로그인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에 '삼성월렛' 등 민간 앱 6종이 추가되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접근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각별히 유의해야 할 점은 '수수료'다. 정부24를 통한 제증명 발급은 전액 무료다.


행안부 관계자는 "민원 발급 대행 수수료를 요구하는 일부 민간 대행 사이트가 존재한다"며 "이용 전 반드시 정부24 공식 누리집인지 확인해야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황규철 행안부 인공지능정부서비스국장은 "2025년 귀속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국민들이 정부24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생활 밀접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안부는 정부24 공식 블로그와 SNS 채널을 통해 구체적인 이용 방법과 자주 묻는 질문(FAQ)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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