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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정부 잇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태연 체제 출범 현장 상인 조직 이끈 경험과 국정 운영 이력 겸비… 28일 공식 업무 돌입 2026-01-30
편집국 bestman0323@naver.com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의 새로운 수장으로 인태연 전 대통령비서실 자영업비서관이 낙점됐다. 소상공인 현장 조직을 이끌어온 야전 사령관 출신이 정책 실행의 핵심 기관을 맡게 되면서, 현장 밀착형 행정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소진공은 지난 28일 인태연 전 비서관을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 신임 이사장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계의 현안에 밝은 실무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장을 시작으로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오랜 기간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이후 2018년 청와대에 신설된 자영업비서관실의 초대 비서관을 지내며 정책 수립 및 조정 능력을 검증받았다. 


공단 측은 인 이사장이 현장 상인 조직을 이끌어 온 경험과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와 소상공인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공단의 정책 실행력을 한층 끌어올릴 적임자라는 것이 내부의 중론이다. 


현장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석병진 강원자영업소상공인협의회 회장은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분이 수장을 맡게 되어 고무적"이라며, "현장의 어려움을 가감 없이 정책에 반영해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 이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복잡한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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