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신속·정확한 현장대응 위해 119톡 개발
재난발생 크로샷 사용료 연간 5000만원 절감 기대
2017-10-23
편집국 bestman03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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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소방 메신져 119톡.
강원도소방본부가 23일부터 긴급 구조 시 대원들의 활동 상황을 신속·정확히 현장대응하기 위해 강원소방 메신져 '119톡'을 운영한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그 동안 각종 사고 발생 시 사용하는 상용 메신저의 경우 보안상의 문제와 자체 유·무선시스템은 음성으로만 정보를 공유하는 단점이 있어 새로운 시스템 구축이 요구돼왔다.
이에 홍용기 종합상황실 소방교(46)는 지난 4월부터 소방인사와 119긴급구조표준 등 시스템을 연동한 119톡 메신저를 개발했다.
119톡은 도내 소방관서 등 그룹 별 재난 대화방과 메시지방 등을 설치해 재난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의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또 실시간 현장대원의 활동상황 표출과 현장과 상황실 간 영상, 사진, 문자 등 모든 정보를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소방은 이번 메신저 개발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활용하던 크로샷 사용료(연간 5000만원)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흥교 본부장은 "119톡 사용 후 실효성을 판단해 도내 90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출동지령 및 상황 관리를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재난대응에 특화된 ICT 기술 응용에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