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 개최
2017-11-09
편집국 bestman03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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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고랭지 김장 축제가 오는 12일까지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2018 평창겨울올림픽을 계기로 상승한 평창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려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번 축제 프로그램에선 김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매일 4회씩 마련한다. 입장료를 낸 가족 단위의 관광객은 직접 고랭지 배추를 골라 맨손으로 김치를 담글 수 있다. 절인 배추와 각종 양념, 포장용 박스 등 필요한 재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모든 김치는 진부와 대관령의 해발 7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한 배추를 사용해 만들어지며 고춧가루도 강원도 대화초를 사용한다.
김장축제위원회 관계자는 "한강의 시원지인 오대산 오통수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로 절인 배추는 속이 노랗고 단단해 무르지 않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며 "이번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은 김장김치와 각종 양념, 고춧가루 등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 택배 접수도 해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장에는 각종 음식점과 휴식 공간, 평창 농축산물 판매장이 설치돼 있다. 각종 게임, 문화예술 공연, 오대천길 걷기, 맨손 송어 잡기, 옥수수·감자·송어구이 등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다.





